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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포진으로 아파하는 이미지

    대상포진의 원인과 면역력의 관계

    오늘은 현대인들에게 점점 늘어나고 있는 질환인 대상포진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대상포진은 신경절에 잠복상태로 있던 수두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면역질환과 관련된 질환입니다. 면역이 극도로 떨어졌을 때 발병하는 것이 특징인데 요즘에는 남녀노소 상관없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즉 우리 인체에 면역력이 떨어지게 될 때 숨어있던 바이러스가 세포막을 깨고 나와서 몸의 신경섬유를 따라 신경 부분에 접근하여 피부에 바이러스성 감염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대상포진의 가장 큰 원인은 면역력의 저하이므로 면역력을 높여주면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합니다. 특히 인스턴트음식을 좋아하는 청소년들에게도 발생하는데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생활습관에서 벗어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치료는 항바이러스제나 스테로이드를 활용하지만 근본적인 치료는 되지 못합니다. 즉 항바이러스 사용을 통해 바이러스의 활동을 낮추어 통증이나 발병기간 등을 줄이는 것이지만 분명한 것은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한다고 해서 인체의 면역기능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대상포진의 가장 큰 원인인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대상포진의 솔루션  - 균형잡힌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

    균형있는 식습관

    편의점 음식에는 거의 과당이 들어 있습니다. 과당이 우리 몸속으로 들어가면 인슐린에게는 폭탄을 맞은 거나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인슐린은 음식이 소화된 포도당을 인솔하여 세포에게로 갑니다. 세포는 인슐린이 오면 문을 활짝 열어서 포도당을 받아들입니다. 임무를 끝낸 인슐린은 퇴근해서 휴식을 취해야 또 일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잦은 식사와 간식, 특히 과당이 함유된 식품은 인슐린을 힘들게 하며 세포도 잦은 인슐린의 방문에 무심해지기 시작합니다. 청소년이 대상포진에 걸렸다면 반드시 음식을 체크해야 합니다. 편의점 음식과 배달음식은 아무리 강철 같은 젊음도 이겨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심장협회(AHA)에 따르면 탄산음료, 주스, 케이크, 사탕, 과자 등 당함유량이 높은 식품은 신체의 염증을 유발하며, 이는 면역력 저하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또한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연소할 수 있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국제학술지인 면역학회지에 실린 연구결과에 따르면 규칙적인 운동은 비만,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과 바이러스 및 세균감염의 발병 위험을 낮추며 면역을 증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엔도르핀이 방출되는데 이는 면역체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됩니다. 현대인들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특히 면역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운동이 매우 중요합니다. 적당한 운동은 면역력을 높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운동을 하면 근육에서 마이오카인이라는 물질이 분비되는데, 이는 면역세포를 직접 자극하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저강도 운동은 자율신경의 하나인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킵니다. 부교감신경은 몸의 휴식과 평화를 담당하는데 이를 활성화하면 면역력이 좋아집니다.

    대상포진의 솔루션  - 충분한 숙면과 장 건강 관리

    충분한 숙면 취하기

    숙면은 면역력 강화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숙면은 면역력을 높이고 체내 염증을 줄여주는 부신호르몬의 균형유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기상시간과 취침시간을 정해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것이 좋습니다. 숙면을 취하면 멜라토닌이 나와서 온몸의 독소를 제거하고 온몸의 고장 난 곳을 고칩니다. 또한 잠을 자는 동안 사이토카인, T세포 등 주요 면역세포 및 분자를 조절하기 때문에 충분하게 잠을 자야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수면이 부족하면 체내에 코티솔 수치가 높아지고 이는 면역기능저하에 영향을 미치므로 면역력 증진을 위해 충분한 숙면을 취해야 합니다.

    장관리 하기

    우리 장은 고유의 신경계가 갖추어져 있어서 제2의 뇌라고 합니다. 또한 장에서는 세로토닌이 만들어지고 저장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세로토닌은 무려 95%가 만들어지고 장에 저장이 됩니다. 세로토닌은 밤이 되면 멜라토닌으로 전환되며 우리 몸의 독소를 제거하기 때문에 장관리의 가장 큰 공신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장 속의 면역세포는 몸 전체의 면역체계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장에는 100개 조의 미생물이 살고 있으며, 이 미생물들이 장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세포에 여양분을 공급하고, 정서나 행동뿐 아니라 면역시스템에 큰 영향을 줍니다. 따라서 면역력이 높아지려면 우선적으로 장건강을 챙겨햐 합니다.

     

    나의 사례

    의사 선생님께서는 젊은 청년도 800이 나오면 아주 잘 나온 편인데, 이 나이에 매우 놀랍다고 하셨습니다. 경계구간(100-250 미만)만 되어도 면역세포를 저하시키는 질환의 전조라도 합니다. 이상구간이면 암과 같은 중증질환과 관련이 있다고 하니 면역력 점검을 위해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의 먹거리에서 건강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찾기는 힘듭니다. 토양의 산성화와 지나치 농약의 사용, 그리고 5년 이상의 연작 등의 이유로 우리 땅에는 미네랄이 부족하며, 산성화 된 땅에서 재배되는 식물에도 당연히 미네랄이 부족합니다. 즉 우리가 디디고 있는 이 땅에는 이미 미네랄의 고갈이 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 몸은 아기 때나 지금이나 모든 대사작용과 호르몬에 관여하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여전히 필요합니다. 우리 몸은 36.7도를 유지해야 하고, 혈액안에 적당량의 칼슘이 있어야 하고, PH농도는 약알카리성(7.4)을 유지해야 하며, 항상 혈중에 당농도가 일정하게 유지되어야 합니다. 이 항상성을 위해 우리 몸은 늘 분주합니다. 이 항상성을 위해 일을 하는 것이 바로 5대 영양소이며, 특히 비타민과 미네랄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현대인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은 넘쳐나고 비타민과 미네랄을 부족하기 때문에 많은 질환이 오는 것입니다.따라서 야무진 영양소의 선택은 현대인들의 필수조건입니다. 우리는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비타민과 미네랄을 먹는 것은 필수인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나 스스로가 영양과 건강에 대하여 공부하지 않는다면 나의 몸은 점점 건강을 잃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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